구글 리서치, I/O 2026에서 과학·의료·기상·양자 등 연구 성과 총정리
A New Era of Discovery: Google Research at I/O 2026
구글 리서치는 I/O 2026에서 선보인 연구 성과를 공식 블로그에서 총정리했다고 밝혔다. 'Gemini for Science'를 발표했으며, ERA와 Co-Scientist는 Nature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Symptom AI, AMIE, MedGemma를 소개했고, 기상 분야에서는 WeatherNext와 Groundsource를 활용한 홍수 예측도 소개했다.
과학 분야에서는 'Gemini for Science'를 발표했다. ERA는 전문가 수준의 실증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연구용 코딩 시스템이고, Co-Scientist는 Gemini 기반의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이다. 두 시스템 모두 지난주 Nature에 게재됐다고 한다. 새 도구인 Computational Discovery는 수천 개의 코드 변이를 병렬로 생성하고 채점한다. Hypothesis Generation은 멀티 에이전트의 '아이디어 토너먼트'로 가설을 평가하며, Literature Insights는 NotebookLM으로 문헌을 정리한다. Science Skills는 Google Antigravity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용 스킬 묶음이다. 이용 한도는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있으며, 관심 등록은 labs.google/science에서 받는다. 논문 심사 지원 도구인 Paper Assistant Tool은 ICML, STOC, NeurIPS 등에서 시험적으로 10,000편이 넘는 논문을 심사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Google Health 앱을 기존 Fitbit 사용자에게 확대 제공하기 시작했다. Symptom AI 연구에서는 13,917명이 실험적 AI 에이전트와 대화했으며, 독립 임상의는 감별 진단에서 다른 임상의의 것보다 Symptom AI의 것을 약 2배 빈도로 선호했다. Plan for Care 시험에는 1,779명이 참여했으며, 기준 모델과 비교해 진료에 대비할 수 있다고 느낀 사람은 15%, 진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자신한 사람은 13% 더 많았다. AMIE는 Nature Medicine에서 병력, 검사 결과, 의료 영상을 포함한 멀티모달 데이터 대응이 입증됐다. 오픈 웨이트 모델인 MedGemma는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었다.
엣지 및 인프라 측면에서는 Coral NPU를 탑재한 Synaptics의 Coralboard가 I/O에서 발표됐다. Gemma 3 270M을 탑재하며, 정식 출시는 올여름 후반으로 예정되어 있다. 추측적 디코딩을 발전시킨 블록 검증과 트리 구조 드래프트 생성은 TPU에 최적화되어 Gemini 3.5 Flash의 현재 속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Gemma V4는 4월 공개 후 1개월 만에 다운로드 1억 회를 넘었다. Antigravity 2.0에서는 /teamwork-preview를 통해 다수의 서브 에이전트가 장시간 자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해 OS를 처음부터 구축하는 데모도 선보였다.
기상 분야에서는 WeatherNext가 허리케인 Melissa의 급격한 발달과 자메이카 상륙을 5일 전에 예측했다. Groundsource는 20년치 뉴스 보도로 260만 건 규모의 데이터셋을 만들었으며, 도시 지역의 플래시 홍수 예측에 활용되고 있다. 양자 분야에서는 Willow 칩을 이용한 Quantum Echoes가 최고의 고전 알고리즘보다 13,000배 빠르다고 설명됐고, REPLIQA로 5개 대학에 1,000만 달러를 출연한다고 밝혔다.
분야별(과학, 의료, 기상, 양자 등)로 구글 리서치의 성과와 제공 현황이 정리되어 있어 I/O 2026의 연구 분야 전체 모습을 파악하기 좋다.
출처: Google Research Blog · research.google